첫 정장을 사고!! 오랜만에 영화를 보다^^

이모집에서 3시 넘어서 형하고 같이 나왔다!!~~

명동에서 형수님을 만나서..

롯데 백화점에서..

나의 첫 정장을 샀다...!!~~

입고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건데.. ㅋㅋㅋ

근데 뭔넘의 정장이 이리도 비싸노!!~~ 거참...

이번에 산거...

정장 상,하위, 셔츠, 넥타이, 허리띠, 구두....

암튼 돈 무쟈게 들어갔다^^...

암튼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와서...

너무 더웠다!!~~ 얼른 샤워를 하고...

형꺼 티하나를 빼서 주섬 주섬 주워입고..

다시 나왔다!!~~

그러고는 외대역에서 친구를 만나서..

충무로로 직행...

역시 충무로는 먹을게 없다!!~~~

돌아댕기다가... SBS에 방영된 중국집이라고 해서..

들어가서 걍 먹었다...

나온다 다 먹엇더니.. 오매매!!~~ 부대끼라.. ㅋㅋㅋ 너무 많이 먹었다^^

그러고 대한극장에 가서... "안녕! 형아"를 봤다!!~~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좀 지루하기도 한것 같고...

가끔씩 웃기기도 하고.. 또한 슬픈영화다....

그리고 이 영화는 가족영화인가?? 헐헐... 가족들이 엄청 많았다!!~~

애들은 가끔 웃길때만 웃고!!~~ 지루해하고..

어른들은 훌쩍거리고.. ㅉ ㅓ  ㅂ ㅣ... ㅋㅋㅋ

영화보고.. 외대로 와서.. 아침까정 술 퍼마셨다...

그날은 그래도 제대로 혼자서 제제를 걸면서 마셨다.. 다행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