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를 댕겨오다...

2005. 9. 4. 23:34 일상생활
오늘 서울에서 식구들이 모두와서 벌초를 댕겨왔다..

아침에는 구름끼고 쌀쌀하더니...

왜 벌초를 할려고 묘에 도착을 하니...

해/해/가 번쩍 뜨고 더워지냐고??

암튼... 2곳 모두 벌초를 마치고 이것저것 하고...

보니... 나의 팔과... 목위로 얼굴까지...

벌겋게.. 익어버렸다는... 흑흑...

썬크림 바를껄 그랬나.. ㅉ ㅓ ㅂ ㅣ...

암튼 내일 아침에 일찍 인나서.. 대전 갈 생각하니...

귀찮구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