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머리 잘랐다...

2005. 9. 5. 21:54 일상생활
얼마만에 미용실을 갔는지.. 거참...

진짜로 오랜만에 머리를 잘랐다...

그렇게 많이 자른건 아니지만.. 좀 깔끔하고..

눈을 찌르던 앞머리가 없으니깐 좋다^^...

그리고.. 이젠 젤 그만 바르고.. 왁스로..

전에 왁스 바를려다 실패했는데.. 다시 도전^^

그래서.. 화장품 가게가서 거금을 들여서 왁스도 샀다...

또 오면서 천원샵에 가서.. 이것저것 사고..

그러다보니 산것도 없이 돈만 많이 쓴거 같다^^...

요즘엔 물가가 너무 비싸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