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비트 1기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

2005. 9. 8. 21:11 일상생활
얼마나 끝나길 바라고 바라던 순간이던가...

드뎌 근 1년간의 생활을 마치는 순간.../파안/

비트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 오늘 드디어 했다...

3일간의 셋팅과 리허설로 준비를 하고....

오늘 2시에 우송대 자양홀과 파인홀에서 발표회를 했다..

자양홀은 내가 포함된 1조와 3조가 발표를 하고,

파인홀에선 2조와 4조가 발표를 했다...

근데 우리조 발표중에 안타까운 순간이..

프로젝트 시연회중에 왜 갑자기 네트워크가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시연회가 엉망이 되었다.. 얼마나 당황/당황/스럽고.. 머리가 띵하던지...

암튼 무사히 발표회를 마치고...

비트 1기 수료식... 수료증만 받으면 끝이지... ㅋㅋㅋ

위에 보이는 이미지가... 수료증이다.. 옆에 있는 우수상^^../깔깔/

나 우수상 받았다.. ㅋㅋㅋ.. 부상으로는 마이크로 소프트웨어라는

잡지 1년 구독권... ㅋㅋㅋ... 기분 좋구먼..../짱/

수료식도 마치고... 비트교육센터에서 저녁을 사주었다...

우리가 싫어라 하는 솔파인에서.. 딴데 갔으면 했는데.. 쩝!!~~

암튼 그냥 맘에 안드는 음식을 먹고... 집에 들왔다...

샤워를 하고... 나오다가.. 정장 마이를 봤는데.. 헉!!~~

이게 웬일... 짜증 이빠이 오르는.. ㅠ.ㅠ;;.....

파인홀에서 와인을 마셨는데.. 종업원이 와인 딸아주고...

옆 테이블로 이동중에... 내 마이에 와인을 떨어뜨리고 간것이다..

근데 말도 안하고.. 집에 와서 보다니.. ㅠ.ㅠ;; 너무 억울해.../버럭/

이젠 비트도 끝났고.. 학교 생활에 적응을 해야겠다..

IT센터로 못 내려가서 학교에 다녀야 하는 신세... 적응하기 힘들오...

그래도 적응 빨리하고... 할것이 너무 많은데.. 빨리 처리해야지..

오늘은 좀 쉬어야 겠다!! 너무 피곤하네../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