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주문한 책 도착!!~~
지난주 목요일날 인터파크에서 주문한 책이있었다...
그런데 당체 보내주질 않는것이다..
그리하여 일요일날 주문취소를 해버리고..
강컴에서 다시 주문해 버렸다... 그래서 오늘 도착을 했다..
학교에서 배울 교재 "자바 웹 프로그래밍" 책과 함께^^..
역시 강컴!!~~ 빠르다.. 진작에 강컴에서 주문할걸.. 괜히.. ㅋㅋ
아래는 이번에 구입한 책에 대한 소개이다^^ 좋은 책이란다..
읽는데 지루하지만 개발자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프로젝트 수행의 기본 지식을 제공해 주고 길을 안내하는 책!! 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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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구축하기로 동의했지만 공식적이고 검증 가능한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그리고 요구사항을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시스템]이 없는 프로그램은 고객이 기대하는 제품과는 다른 경우가 많다.
Karl Wiegers는 이 책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모든 사람이 참조하는 1st Edition에서 제시했던 최상의 관행들을 예제로 제공한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사용자, 개발자, 경영진 간에 중요한 모든 내용을 원활하게 협의할 수 잇는 수십 가지의 기법을 포함한, 전체 개발 주기동안에 항항 요구사항 공학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여러분은 새로운 내용, 예제문서와 문제해결 가이드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2nd Edition에서는 저자의 광범위한 컨설팅 경력에서 수집한 새로운 사례와 경험담, 그리고 책의 프로세스 개선원칙을 실행에 옮길 수 있게 하는 다음 단계를 보강했다. 여러분은 새로운 내용, 예제 문서와 문제해결 가이드도 발견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 기능과 품질에 대해 달성가능한 기대를 설정하는 방법
- 비즈니스 규칙을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통합하는 방법
- 유스 케이스를 개발해서 사용자 요구사항을 발견하는 방법
- 범위가 확대되는 요구사항을 포착하고 변경 요청을 관리하는 방법
- 유지보수, 외주, 패키지 솔루션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을 다루는 방법
- 프로그램에 불필요한 기능을 포함시키려는 욕망을 억제하는 방법
- 효과적인 요구사항 분석가를 육성하는 방법
- 재작업과 비용을 크게 줄이는 방법
-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
여러분이 어떤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던, 또는 개발 프로세스에서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이던, "소프트웨어 요구사항"은 소프트웨어 성공으로 이끄는 전문적인 가이드와 입증된 기법을 제공한다.
저자소개
Karl E. Wiegers는 요구사항 공학과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발 분야의 대표적인 강사, 저자, 컨설턴트다. Process Impact의 수석 컨설턴트로, 그는 전 세계 기업과 정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고 수많은 이벤트에서 강의를 했다. Karl은 생산성 향상 제품과 도서에 수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역자 오세영's 말말말!
"만들 수 있는 물건을 팔지 말고 팔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라"라는 마케팅의 원칙이 있다. 이 말은 자신의 기술과 관심에 따라 제품을 개발한 후에 고객을 발견하거나 설득하기 보다는 대상 고객을 파악한 후에 그 고객의 욕구와 요구사항을 조사해서 제품을 개발해야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의미다.
본인이 책상을 구입하면서 평소에 관심있었던 디자인이 멋진 브랜드를 먼저 생각하고 홈 페이지에서 제품 명세와 가격을 확인하려고 했다.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는 기업답게 첫 화면부터 아름다운 이미지가 가득 채워지는 아주 인상 깊은 홈 페이지였지만 제품구매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다.
역자의 인터넷 대역폭이 그리 나쁜 편이 아니었음에도 계속된 초대형 이미지와 특수효과 컴포넌트의 계속된 다운로드는 역자의 인내심을 시험했고 책상 제품 하나만을 확인하고는 다른 브랜드의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
왜 사이트를 이렇게 만들었는지를 잠시만 생각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제품 정보파악이라는 고객의 기본적인 욕구보다는 웹 디자이너의 개인적인 욕심이 더 크게 작용했을 것이고, 사이트에 대한 테스트 역시 자사의 제한된 영역에서 했을 것이다. 또한 사이트에 대한 최종 테스트 역시, 사용자보다는 회사의 중역을 대상으로 했을 것이고, 결국 디자이너와 웹 개발자를 위한 사이트로 남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사례는 여러분 주위에서도 아주 흔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의사결정자의 정치적 관할 다툼, 신기술에 대한 IT 관리자의 집착, 일정에 쫓긴 개발자의 막코딩으로 정작 가장 중요한 사용자의 요구사항은 아예 고려되지도 않거나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리고는 들리는 것은 고객과 벤더 간의, 프로젝트 관리자와 개발자 간의, 의사결정자 간의 보기 싫은 책임미루기 뿐이다. 사용자의 요구사항이 무시되거나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프로젝트가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며, 이미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전에도 사용자 요구사항을 다루고 있던 서적이 많이 있었지만 이 책처럼 많은 이론을 다루면서 실제 프로젝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기법과 템플리트를 제공하는 책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용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역자의 표현력 부족과 오류 때문이지 원서의 내용 때문이 아닐 것이다.
많은 개발자들이 이 책의 도움을 받기를 바라며, 오랜 시간 동안 아주 정중하게 기다려주신 정보문화사 MS Press팀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새로운 기회에 새로운 모험을 떠나시는 조선영씨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
그런데 당체 보내주질 않는것이다..
그리하여 일요일날 주문취소를 해버리고..
강컴에서 다시 주문해 버렸다... 그래서 오늘 도착을 했다..
학교에서 배울 교재 "자바 웹 프로그래밍" 책과 함께^^..
역시 강컴!!~~ 빠르다.. 진작에 강컴에서 주문할걸.. 괜히.. ㅋㅋ
아래는 이번에 구입한 책에 대한 소개이다^^ 좋은 책이란다..
읽는데 지루하지만 개발자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프로젝트 수행의 기본 지식을 제공해 주고 길을 안내하는 책!! 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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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구축하기로 동의했지만 공식적이고 검증 가능한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그리고 요구사항을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시스템]이 없는 프로그램은 고객이 기대하는 제품과는 다른 경우가 많다.
Karl Wiegers는 이 책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모든 사람이 참조하는 1st Edition에서 제시했던 최상의 관행들을 예제로 제공한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사용자, 개발자, 경영진 간에 중요한 모든 내용을 원활하게 협의할 수 잇는 수십 가지의 기법을 포함한, 전체 개발 주기동안에 항항 요구사항 공학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여러분은 새로운 내용, 예제문서와 문제해결 가이드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2nd Edition에서는 저자의 광범위한 컨설팅 경력에서 수집한 새로운 사례와 경험담, 그리고 책의 프로세스 개선원칙을 실행에 옮길 수 있게 하는 다음 단계를 보강했다. 여러분은 새로운 내용, 예제 문서와 문제해결 가이드도 발견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 기능과 품질에 대해 달성가능한 기대를 설정하는 방법
- 비즈니스 규칙을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통합하는 방법
- 유스 케이스를 개발해서 사용자 요구사항을 발견하는 방법
- 범위가 확대되는 요구사항을 포착하고 변경 요청을 관리하는 방법
- 유지보수, 외주, 패키지 솔루션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을 다루는 방법
- 프로그램에 불필요한 기능을 포함시키려는 욕망을 억제하는 방법
- 효과적인 요구사항 분석가를 육성하는 방법
- 재작업과 비용을 크게 줄이는 방법
-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
여러분이 어떤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던, 또는 개발 프로세스에서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이던, "소프트웨어 요구사항"은 소프트웨어 성공으로 이끄는 전문적인 가이드와 입증된 기법을 제공한다.
저자소개
Karl E. Wiegers는 요구사항 공학과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발 분야의 대표적인 강사, 저자, 컨설턴트다. Process Impact의 수석 컨설턴트로, 그는 전 세계 기업과 정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고 수많은 이벤트에서 강의를 했다. Karl은 생산성 향상 제품과 도서에 수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역자 오세영's 말말말!
"만들 수 있는 물건을 팔지 말고 팔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라"라는 마케팅의 원칙이 있다. 이 말은 자신의 기술과 관심에 따라 제품을 개발한 후에 고객을 발견하거나 설득하기 보다는 대상 고객을 파악한 후에 그 고객의 욕구와 요구사항을 조사해서 제품을 개발해야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의미다.
본인이 책상을 구입하면서 평소에 관심있었던 디자인이 멋진 브랜드를 먼저 생각하고 홈 페이지에서 제품 명세와 가격을 확인하려고 했다.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는 기업답게 첫 화면부터 아름다운 이미지가 가득 채워지는 아주 인상 깊은 홈 페이지였지만 제품구매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다.
역자의 인터넷 대역폭이 그리 나쁜 편이 아니었음에도 계속된 초대형 이미지와 특수효과 컴포넌트의 계속된 다운로드는 역자의 인내심을 시험했고 책상 제품 하나만을 확인하고는 다른 브랜드의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
왜 사이트를 이렇게 만들었는지를 잠시만 생각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제품 정보파악이라는 고객의 기본적인 욕구보다는 웹 디자이너의 개인적인 욕심이 더 크게 작용했을 것이고, 사이트에 대한 테스트 역시 자사의 제한된 영역에서 했을 것이다. 또한 사이트에 대한 최종 테스트 역시, 사용자보다는 회사의 중역을 대상으로 했을 것이고, 결국 디자이너와 웹 개발자를 위한 사이트로 남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사례는 여러분 주위에서도 아주 흔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의사결정자의 정치적 관할 다툼, 신기술에 대한 IT 관리자의 집착, 일정에 쫓긴 개발자의 막코딩으로 정작 가장 중요한 사용자의 요구사항은 아예 고려되지도 않거나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리고는 들리는 것은 고객과 벤더 간의, 프로젝트 관리자와 개발자 간의, 의사결정자 간의 보기 싫은 책임미루기 뿐이다. 사용자의 요구사항이 무시되거나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프로젝트가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며, 이미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전에도 사용자 요구사항을 다루고 있던 서적이 많이 있었지만 이 책처럼 많은 이론을 다루면서 실제 프로젝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기법과 템플리트를 제공하는 책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용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역자의 표현력 부족과 오류 때문이지 원서의 내용 때문이 아닐 것이다.
많은 개발자들이 이 책의 도움을 받기를 바라며, 오랜 시간 동안 아주 정중하게 기다려주신 정보문화사 MS Press팀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새로운 기회에 새로운 모험을 떠나시는 조선영씨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