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본 정옥이..

2005. 9. 21. 10:30 일상생활
몇년만인가??

따져보니 5년만이더군.. ㅋㅋㅋ

선주녀석이 10시에 약속을 잡아서...

힘겹게.. 힘겹게... 둔산동까지 갔다...

헐... 그런데.. 정옥이는 병원에서 10시에 끝난다는..

그래서 선주, 민, 나.. 이렇게 셋이서 일단 10시 30분부터...

맥주마시고... 11시정도에 정옥이 오고...

이런 저런 잡다한 얘기 하고...

솔직히 뭔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그리고 1시 30분정도에 나와서... 다시 소주마시러.. 헐...

3시정도에 판 깨고.. 집에 들왔다.. 힘들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