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오늘 하루는 아주 비참한 하루였다...

오늘 새벽 6시 30분까지...
졸작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다 만들고 자다가 10시 30분에 인나서 문서 작업도 다시 했다!!~~
그러다가... 노트북 D2D 영역 날린다고 하다가...
헉!!~~~ 버튼 잘못 눌러서 노트북 하드 파티션을 몽땅 날리는.../아휴//엉엉/
그랬다고 D2D 영역 날린것도 아니다..
남들은 다 날렸다고 하던데.. 내껀 안날라갔다는.. ㅠ.ㅠ;
결국 낭중에 서비스센터에가서 날려야 된다는.. 헉헉!~!~~
암튼!! 그동안 노트북에 모아놓은 자료하고 졸작 프로그램...
문서작업 한거.. 몽땅... 싸그리... 날라가 버렸다...
마음속으로 울고 또 울고 또 울었다.../통곡/
결국 처음부터 프로그램 다시 만들었다.. 현제 프로그램은 다 만들었다..
문서 작업은 다시 해야하고.. ㅠ.ㅠ;;
근데 이 넘의 프로그램이 왜 다른 컴에선 실행이 안되는지??
미칠지경.. 흑흑....

또...또...또....
비싼돈 주소 노트북 가방 하나 장만했다..
크로스 매고 댕길려고 하니깐 어깨가 너무 아파서..
백팩으로 살려고 했다...
친구가 추천해 주길래.. 그냥 생각없이 주문을 했다..
근데... 근데........ 크로스백이다........
난 백팩 산다고 했는데.. 왜 크로스를 추천해준건지... ㅠ.ㅠ;;
암튼 오늘은 하루종일 우울하고... 비참하고... 짜증나고....
암튼 미치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