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부동산 아줌마.. ㅠ.ㅠ;

2006. 2. 6. 22:33 일상생활
회사를 끝나고...
어제 마지막에 본 집을 보러 다시 갔다..
형하고, 형수, 누나랑 같이...
계약할 맘을 가지고...
그 집을 갔는데.. 주인이 없는것이.. 음...
그래서 다시 부동산으로 가서.. 전화로 알아보니..
헐.. 벌써 다른사람하고 계약을 했단다...
이 어이없는 상황은 뭔지...
그래서 이집 저집 다시 알아보고 보고 댕겼다..
배고픈데 저녁도 안먹고.. ㅠ.ㅠ;.... 완존 울고잡쥐..
몇곳 보고... 다시 연락한다고 하고 집으로 왔다...
석계역 근처에서 저녁 사먹고.. ㅋㅋ /파안/